성행동에 대한 결정에 있어 대부분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룰(가정이나 사회 종교의 룰)에 따라 성적인 행동을 한다. 어떤 이들은 아예 특별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이전의 룰은 왠지 구닥다리 같다고 생각하여 따르려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룰도 정하지 않는 ‘혼돈’ 속에서 성행동을 한다. 사실 요즈음은 섹스까지 하고도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려 한다. 사실 룰을 정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우선 자신의 인생에서, 이성친구와의 관계에서, 성적으로 관계를 갖기 전에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가장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홍성묵 가난은 죄가 아니라 진리이다. 음주가 선행이 아닌 것쯤은 나도 알고 있다. 이것은 한층 더 명백한 진리이다. 그러나 빈곤도 동전 한푼 없는 빈곤은 죄악이다. 가난할 때만 해도 점잔을 빼고 있을 수 있지만 한푼 없는 빈털터리가 되는 날엔 스스로 자신을 모욕할 각오가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술집이란 것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인생이란 아침이슬처럼 덧없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살이는 여러 가지 운이 막혀 곤란을 겪게 된다. -고시원 Love is blind. (사랑은 맹목적이다.)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남자들은 너무 강한 압력을 느끼면 죽고 만다. 남자들을 풀어주고 계속 살아 있도록 만들 때, 그들은 자유롭고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또다시 당신을 쫓아다닐 것이다. -스티브 나카모토 결혼이라는 지혜로운 거래에서, 욕망은 그렇게 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욕망은 불길한 것이 되고, 더욱 감퇴해 버린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는 자신을 위해 결혼하지 않는다. 우리는 후손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결혼한다. 따라서 이처럼 소중하고 신성한 혈연에게 터무니없는 사랑을 요구한다는 것은 일종의 근친상간이 아닌가? -몽테뉴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못된 사람과 싸우면 손해만 커진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ite of passage : 인생경로(출산, 결혼,사망등 꼭 거쳐야 하는 의식)인생은 운동이다. 소파에 앉아만 있는 사람은 인생을 위태롭게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레트 웨이츠(마라톤 선수)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다 , 다 해낼 듯이 날뛰어 봤자 얼마 못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