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을 꾀한다는 말.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처신을 가려서 하라는 말. 오줌에도 데겠다 ,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생마 잡아 길들이기 , 버릇없고 못 배워 성깔이 고약한 사람은 가르쳐 바로잡기 어렵다는 뜻.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는 있는 체하는 것을 조롱하는 말. 매미잡이는 매미 날개만을 눈에 둔다. 마음을 한 곳에만 집중시킨다는 비유. 공자가 초(楚) 나라에 갔을 때 꼽추가 장대로 매미를 잡고 있었다. 그것이 백발백중이라서 그 이유를 물은즉, 꼽추는 매미를 잡을 때에는 세상일은 일체 잊어버린다. 천지가 크다는 것도 만물이 많은 것도 안중에는 없다. 단지 매미의 날개만을 생각하고 눈에 멈춘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백미식을 하는 사람은 현미식으로 바꿔주고, 화분제품을 6~7개월 같이 사용해주면 성격도 달라진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dearly : 끔찍이, 애정으로, 비싼 값으로비수(비須). 수염을 아름답게 꾸민다. 수염은 위엄을 상징하는 것이다. 혹은 수염은 본체(本體)가 아니다. 본질을 닦지 않고 바깥만 꾸미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역경 네트워킹은 필수다. 네트워킹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먼저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데브 해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