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갓집 강아지 같다 , 온갖 일에 눈치가 썩 빠르다. 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대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새장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유스런 생활이 바람직한 것이다. -장자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hurn out : 대량 생산하다, 속속 찍어내다오늘의 영단어 - adversary : 적, 상대, 대항자오늘의 영단어 - confrontation : 마주 대함, 대립오늘의 영단어 - vigil : 철야, 불침번, 밤샘, 철야기도동리를 다스리는 자는 성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이런 태도를 취하면 성씨가 다른 먼 곳 사람은 다스리는 자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관자 뜨거운 불 속에서 아무리 잘 단련된 강한 쇠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너덜너덜한 폐물이 되고 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소포클레스 오늘의 영단어 - takeover : 인수,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