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estination : 행선지, 목적지, 종착역오늘의 영단어 - embattle : 진을 치다, 진용을 정비하다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라. -유태격언 Even a worm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나는 선수들의 능력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인 신뢰를 그들이 믿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존 로빈슨(미식축구 감독) 오늘의 영단어 - commitment : 약속, 공약오늘의 영단어 - dwindle : 줄다, 작아지다, 감소되다, 약화되다실수의 변명은 늘 그 변명 때문에 또 하나의 다른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한 가지 과실을 범한 사람이 또 하나의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현실은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akin : 친족, 혈족의, 유사한